15일 오전 10시 광주 빛그린 산업단지 안. 광주글로벌모터스(GGM) 생산 라인에서 첫 번째 자동차가 나왔다. 현대차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(SUV) ‘캐스퍼’였다. 이날 캐스퍼의 첫 양산 현장에는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, 공영운 현대차 사장과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 수석 등 정부와 민간,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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